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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맛집,숙박/호텔,모텔,펜션

[북면]호텔덕구온천/덕구스파월드

 

 

 - 주  소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로 9242
 - 문  의   : 호텔덕구온천 (전화 : 054-782-0677/ 호텔 프론트)

-  홈페이지: http://www.duckku.co.kr

- 오는 길
: 1) 북면의 덕구교차로에서 서쪽으로 진입을 하면 된다.( 찾기쉬움)
    2) 울진읍에서 고성리에서 구수곡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도 있다.



- 주변의 볼거리
     1) 덕구계곡 : 원탕까지 산책 및 간편등산을 할 수 있으며 응봉산 정상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할 수 있다.
   

- 식당안내 : 덕구호텔내에 한식당이 있으며 맛이 괜찮다. 그리고 호텔 바로아래에 한식당이 몇 군데 있다.

    1) 덕구호텔내 한식당 :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되며 안내를 덕구호텔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2) 산길식당 (054-782-4648 ):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여러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한정식을 추천하며
        음식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 사진촬영 일자: 2014년 5월 9일(금),오후 3시경과 가을에 촬영한 사진들

- 촬영장소 : 울진군 호텔덕구온천 가는 길, 호텔 등

- 촬영장비:  카메라 바디/케논 5DMARK 2, 캐논 5D
                 카메라 렌즈/탐론17-35mm, 캐논 24-70mm

사진촬영은 5월 9일에 몇 장 했으며 나머지 온천의 실내사진 등의 몇 장은 2년전 가을과 여름에 촬영한 사진들이다.

 

[개설]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는 덕구온천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인 고려 말기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응봉산(鷹峰山)[999m] 아래 활과 창의 명수인 전모라는 사람이 20여 명의 사냥꾼들과 함께 멧돼지를 쫓고 있었다. 그런데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멧돼지가 한 계곡에 이르러 몸을 씻더니 다시 쏜살같이 달아나는 것이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전씨 등이 멧돼지가 몸을 씻은 계곡을 살펴보니, 그곳이 바로 자연적으로 용출되는 온천수 자리였다고 한다.


[건립경위]
노천에서 자연 유출되는 온천수를 발견한 후, 북면 덕구리 사람들이 손으로 직접 돌을 쌓아 온천탕을 만들고 통나무로 집을 지어 관리해 온 것이 노천 온천으로 이름을 얻게 되었다. 1979년 덕구온천 측이 개발승인을 얻어 계곡을 따라 무동력으로 송수관을 통해 온천수를 개발하였다.


[변천]
본래는 소규모 노천탕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종합 온천장으로 개발되었다. 1983년 10월 온천지구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구온천은 원래 계곡 바닥에 탕을 만든 국내 유일의 노천 온천이었으나 1984년 여름 발생한 홍수로 온천이 유실되었다. 또한 온천 주위의 부지가 좁고 협곡인 탓에 시설물을 설치하기 어려워 현재는 4㎞의 송수관을 연결해 덕구온천장에서 온천물을 공급하고 있다. 덕구온천은 1991년 2층 건물로 개장하였다.

       (위의 자료는 울진디지털문화대전의 자료를 참고했다. 홈페이지 http://uljin.grandculture.net)

 

 

 남쪽방향에서 본 7번국도의 덕구교차로/ 빨강색의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교차로를 내려와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사진촬영 방향이 덕구온천으로 가는 길이며 똑 바로 가면 북면시내와 한울원자력발전소로 가게된다.

 

 조금 더 가서 주인 2리의 마을에서 본 덕구온천 가는 길이다. 멀리 보이는 도로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5월이라서 농촌에는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다. 농촌에 젊은 사람들이 없어 어딜가니 큰 걱정이다.

 

 주인 2리를 조금 지나 조계종 소속의 성주암이라는 조그만 절이다.
암자라는 뜻은 큰 절에 소속된 암자라는 뜻인데 조계종 소속은 맞는 것 같은데 어느 절 소속인지는 모르고 독자적인 작은 절
같다. 다음에 스님께 한 번 여쭤 봐야겠다. 단촐한 분위기이다.

 

 성주암 앞의 도로 / 앞으로 쪽 올라가면 덕구온천 가는 길이다.

 

 주인예술촌/ 주인은 이곳의 동네 지명 이름이다. 이 동네의 이름은 ' 주인리'. 그 이름을 따서 주인이라고 지었으며 이곳에 홍경표 화가 등 몇 몇 향토예술인들의 작업실이 있으며 전시실이 있어 가끔 이곳에서 전시회도 열린다.

 주인예술촌옆에 '울진주인리의 황금소나무' 안내 표시판이 있는데 약7-8년전에 가보고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소나무의 잎이 황금색으로 빛난다고 해서 황금소나무라고 했으며 전해지는 전설도 있는 것으로 안다. 약 4Km를 들어가면 된다.
아스팔트 길이 나 있으며 길을 따라가며 울진군의 오지마을을 볼 수 있다.

 덕구리에서 온천까지 주유소는 여기 한 군데이다. lpg는 없다.

 

 유황천 온천에 두 세군데 모델과 같이 영업을 한다. 유황천의 온천 내부는 호텔처럼 넓지 않으며 일반 목욕탕을 연상하면 되고
어떤 사람들은 온천물 보다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며 물은 자연수를 끌어다 데워서 사용하는 것으로 안다.
용출되는 유황온천의 온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아토피 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듯 하다.
왼쪽 울진유황천원탕의 사장님의 성함은 류경자씨이며 사진에 상당한 조애가 깊으신 분이다.
하얀색 건물은 모델로 사용한다.

 

 덕구호의 모습이다.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며 멀리 보이는 가운데 산이 응봉산이다.

 

 여행을 하다 이렇게 작은 교회를 보면 차를 세우고 들어가 혼자서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한 눈에 신도수가 몇 안되는 교회 같으며 역사가 꽤 되는 것으로 안다. 어쩌면 이곳을 지나며 영화 촬영지로 한 번씩 했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차를 세우고 잠시 들려봤다. 인기척은 없고 작은 종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도위의 십자가.
북한을 포함해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게 교회의 사명인듯. 작은 종이 주변의 농촌풍경과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 같다.

 

 이곳이 할머니 순두부 집이다. 수 십년 동안 두부 하나로 사업을 해오신 분으로서 아마 2대째 두부를 하시는 분으로 안다.
순두부와 두부를 이용해 한식을 하는 식당으로 별미의 맛을 자랑한다.

 

 조금만 더 가면 덕구호텔이며 왼쪽으로 가면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이다. 목욕을 하고 울진방면으로 간다면 내려오는 길에
구수곡휴양림으로 해서 울진으로 한 번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울진읍까지 가면 포항방면으로 가는 7번 국도와
연결이 되며 울진군의 농촌마을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덕구온천 바로 아래의 마을이다. 호텔을 이용하기 힘드시는 분들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구수곡자연휴양림과 이곳의 모델을 이용하면 되고, 성수기때는 요금이 조금 비싸며 비수기때는 일반 모델 숙박비로 저렴하게 숙박을 할 수 있으며 모델에서는 온천수가 없으며 온천욕은 호텔덕구온천 밖엔 없는 것이 단점이다.

 

 호텔에는 몇 개의 대형주차장이 있는데 위쪽의 주차장이다.

 

 

 4월달 응봉산 등산갔을 때 촬영/ 마침 개나리가 한창이다.

 

 4월달에 응봉산 등산갔을 때 촬영/ 벗꽃이 한창이다.

 

 ▲한실 특실

 

 한실 일반실

 

 양실 일반실

 

 양실 특실

 

 양실 특실내의 응접실

 

 단체실

 

 대중탕

 

 대중탕의 찜질 돌침대/ 훌러렁 누워 주무시는 것은 괜찮은데 수건으로 그곳을 좀 덮고 주무시면 좋은데...
어떤 분들은 훌러렁하고도 코를 무지무지하게 고는 모습은 좀 그렇다.

 

 레몬탕

 

 사우나는 두 가지 종류의 사우나가 있다.

 

 

 

 대중탕의 욕탕 / 메인 스타디움 역할을 하는 욕탕이다.

 

 열탕

 

 

 대추탕/ 이 사진은 작년에 촬영했는데 요즘도 하는지 잘 모르겠다.

 

 노천탕인데 한 겨울 눈 올때 이곳에서 온천욕하면 정말 기분이 좋다.

 

미끄러짐을 조심해야 한다.

 

 스파의 실내모습 /각종 간식와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곳이다.

 

 바닥에는 이렇게

 

 스파의 실내모습/ 분수대에 온천수가 요란스럽게 올라온다.

 

 앞에 보이는 인공 구조물은 아이들의 놀이터

 

  

 

 물이 솟아오르는 곳에서 온천수 물안마 등을 한다.

 

 스파의 실외는 이렇게 한 여름에는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스파 실외의 데크/ 목욕하며 걷기도 하며 가을에는 풍경이 아름답다. 새벽에 목욕을 하고 수영복으로 산책을 하면 또 다른 맛을 느낄 것 같다.

 

 한 여름철에는 여기서 일광욕도 하고..

 

 제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이다. 아침의 일출

 

 

 가족 온천실의 모습

 

 가족 온천실

 

 일반실

 

 일반실

 

 호텔내의 현금자동지급기

 

 온천 매표소

 

 안내 간판

 

 호텔 로비

 

 호텔 커피숍

 

 한식당 입구

 

 원두 커피점

 

 간식코너

 

호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