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온라인서포터즈 발대식,팸투어(3)
▲이틑날 주왕산 관광호텔에서 나와 주산지로 이동했다. 청송의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간략한 소개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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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의 주산지의 주차장에서 청송군의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간략한 소개를 듣는다.
각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활과 노고는 우리들이 알아줘야 한다. 열악한 급료를 받고 많은 시간을 지역을 위해
일하는데 급료와 혜택을 떠나 수고가 많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처음에는 우유곡절을 많이 겪었지만 세월이 갈 수록 그 역활은 크다.
문제는 그 지역의 관광지와 유적지 등의 문화재의 해설에 자기 주관이 너무 들어간 해설사들이 있다.
그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 방문객의 입장에서는 해설사의 말을 전적으로 믿을 수 밖엔 없다.
그래서 각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 뿐만 아니라 숲해설가 등은 충분한 자료와 공부 그리고 검증된 이야기만으로 방문객들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전설 꾸미듯 임의대로 이야기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 나중에 다른 자료를 접할 때 난감할 수 밖엔 없다.
각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 혹은 숲해설가 되시는 분들은 이 점을 늘 몸에 지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설사의 역활은 점차 커져가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별로 해설사들에 대한 많은 혜택을 줌과 동시에 자긍심으로 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본다.
▲ 이틑날 주왕산 관광호텔에서 나와 주산지로 이동했다. 청송의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간략한 소개를 듣는다.
▲ 주산지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는다.
▲탐방로 겸 등산로를 한 번 훑어본다.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주산지에 얽힌 많은 이야기들 듣고 있다.
▲ '부처님의 손' 이라는 식물인데 쨍쨍의 날씨에는 이렇게 여성들의 파마모습을 하고
비가 오면 여성들의 생머리 모양 쭉 펴진다는 해설이다.
▲ 팸투어 멤버들이 주산지로 향하고 있다.
▲ 주산지의 모습이다. 날씨가 가물어 물이 많이 말라있다.
▲주산지의 고목
▲스포터즈 멤버들의 기념사진촬영
▲ 주차장에 다시 오니 예쁜 꽃이 눈에 띈다. 수국 일 것 같다.
▲주왕산으로 이동했다. 탐방 안내소에 들어간다.
▲ 탐방 안내소 2층에는 주왕산과 관련이 있는 많은 자료들이 있다.
▲등산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아~~ 등산로 이야기만 들어도 귀가 번쩍 열린다.
▲주왕산 주변의 암석들
▲ 안내소 전시실에 있는 삵 이다.
▲ 주왕산으로 들어간다. 입구에 있는 '대전사'의 대웅전은 보수중이다.
▲ 주왕산 입구
▲ 탐방로와 등산로이다. 제작년인가 가메봉으로 해서 장거리 산행을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머리속에 떠 오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해서 주왕산으로 올라가 그리고 가메봉까지 갔었는데 시간봐서 다시 다녀가야겠다.
설레는 가슴~^^
▲ 일행중의 두 분
▲ 이 번 행사를 위해 많은 애를 쓰신 정세인 팀장/ 스케줄 ARRANGE와 기획이 탁월하신 것 같다.
▲ 이 번 행사를 준비, 기획 및 실행 준비 등을 하신 운영팀 멤버들
▲마침 청송군에서 '이상오' 문화관광과장님이 나오셨다. 청송군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듣고 식사를 한다.
▲주왕산 입구의 어느 식당인데 메뉴는 이렇다. 가격은 주변의 식당이 거의 비슷하리라 짐작을 하고 메뉴를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