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링크/근남면]울진엑스포공원 아이스링크장/가족애를 나누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아이스 링크
경제적인 논리로 말하면 투자금에 비교해서 매년 적자가 누적이 되는 상황에는 사업은 접어야 하지만 울진군의 노력에 의해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가족과 함께 겨울철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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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도 참 많이 흘렀다. 나는 울진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울진에서 나왔다. 이곳에서 나는 친구들과 보물찾기, 손수건 돌리기 같은 놀이를 하며 어머님이 싸준 김밥 도시락을 열어놓고
언젠가 군부대가 이주를 하고 공원으로 개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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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왠 차들이 많이 왔다. 한 가구 한 대의 차가 와서 그런가?
▲후문의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면에 보이는 것은 아쿠아리움이다. 그렇게 크지 않지만 오밀조밀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링크장 대기실이다.
앞쪽은 이렇게 의자로 되어 있고 안쪽은 장비 빌리는 곳. 그리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하면 매표소에서 입장 점검을 하고......
오른쪽은 보관실인데 500원짜리 주화만 사용이 가능하다. 키를 분실하면 벌금 1,000원
▲주의사항들
▲매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위주로 판매한다.
▲장비 빌리는 곳/ 헬멧과 신발들 / 신발들은 사이즈 별로 잘 정돈이 되어 있다.
▲내가 어릴적에 타던 것과 뭐가 다른지 자세히 보았는데 별반 다르 것이 없는 것이 없다.
단지 줄이 달려 있는 것이 다르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끌어주고 하는 것이 조금 다르다.
세태의 변화일까?
▲철사로 만들어진 썰매 보다 한 개의 철로 만들어진 썰매가 더 스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이스 링크장의 전경
▲아이스 링크장의 전경
▲아이들이 타는 모습들을 추억으로 남기기에 바쁜 부모들
▲안전망을 통해 스케이트를 배우게 된다.
▲어쩐지 밖에서 보는 내가 행복하다.
▲얼마나 예쁠까?/ 이 나이때는 아빠의 손길이 세상의 전부인양 생각되겠지.
▲넘어지고 자빠지고 하면서 커는 것인데..................
▲ 스케이트 기술을 좀 배운 아이들 같다.
▲기념 사진 한 컷
▲안전요원이 수시로 다닌다./ 아주 좋은 현상~!
▲정빙시간/ 얼음을 정리하는 시간인데 이 시간동안 사용자들은 전부 밖으로 나가고 지켜서 봤더니 약 20~30 분 정도 걸리며
정빙시간이 끝나면 다시 입장한다.
▲전경
▲아이스 링크장 밖에는 엑스포공원에서 제공하는 자전거를 타는 가족들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