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울진지역

[온정면] 폭염 속에서도 백암산으로

_알비노 2018. 7. 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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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흰바위쪽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절경이다. 가을에는 더 좋다.

 

 

 

 

 

 

 


  # [온정면 백암산] 초소- 천냥묘- 신선계곡 분기점- 정상- 백암산성- 백암폭포- 초소/ 약 9.6Km

 

  1. 일시: 2018년 7월 22일(일) 10:30~ 
  2. 탐방자: 알비노 단독
  3. 코스: 초소- 천냥묘- 신선계곡 분기점- 정상- 백암산성- 백암폭포- 초소/ 약 9.6Km

  4. gpx 자료  울진백암산_초소_천냥묘_정상_흰바위_백암폭포_초소(알비노의 울진여행).gpx
      (119 구조 현재위치 번호가 포함되어 있음)

 

 

연일 폭염이다.

시내에서는 폭염이라도 산에 들어가면 시원하리라는 생각도 가끔은 틀리나 보다.

날씨가 더우니 등산객들도 별로 없다. 

초소에서 천냥묘로 해서 신선계곡으로의 코스가 한 여름철에는 멋진 코스다.
하산 하면서 신선계곡의 적당한 곳에서의 알탕~!
이 코스로 원래는 잡았는데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흰바위로 , 백암폭포로 방향을 잡는다.
다행히 백암폭포에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내려온다.
배낭을 눕히고 윗도리를 벗고 폭포수 아래 등을 댄다.

이 기분~! 차디찬 물줄기가 몇 시간의 노고를 잊게 한다.

너무 더워 초소에 오는 길에 땀이 온몸을 적신다.

 

백암산에 올때마다 들리는 단골 국수집.
냉콩국수로 오늘의 일과를 접는다. 집에와 샤워를 하고 몸을 눕히니 세상에 부러운게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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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그려봤다.
다음에는 흰바위를 지나 주등산로로 빠지는 길을 한 번 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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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도

백암산성에서 백암폭포로 내려오는 길은 급경사이다.

백암폭포에서 거꾸로 올라가는 등로는 체력소모가 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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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올라갔는데 땀이 쏫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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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길 / 길 양편의 소나무와 평안한 흙길

 

 

 

 

 

 

 

 

 

 

 

 

▲백암폭포와의 갈림길 / 왼쪽이 백암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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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잠시 앉아 휴식을 즐긴다. 사과 하나와 복숭아 두 개. 그리고 찻물을 식혀 갖고 갔다.

우)백암 한화리조트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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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냥묘

윗쪽에 있는 묘가 천냥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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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곡엔 가끔 물이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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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 쉬는데 평소에 보지못한 곤충 한 마리. 발걸음이 상당히 빠르다.
'홍단 딱정벌레'이다. 등판의 색깔이 여러가지가 있다.녹색에서 적갈색, 구리색, 빨간색 까지의 색깔을 띄며
여러종류의 딱정벌레가 있다.

어쩐지 발걸음이 빠른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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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계곡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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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계곡 갈림길에서 정상까지는 이렇게 녹음으로 우거져 있다.
강한 햇살은 피할 수 있다. 오늘은 재수가 좋아 골바람이 여기까지 미친다. 황홀하다할 정도의 골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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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쳐다보니 역시 강한 여름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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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영양의 검마산이 보인다.

수 년전 검마산에 올라서 백암산을 보며 생각했던 것은 가능한 산 처럼 살자라고 다짐했는데 오늘 백암산에 올라 검마산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다.
마음과 시야는 더 좁아지고 더 이기적이고 나 밖에 모르는 삶. 그리고 순간순간 이랫다 저랫다 변덕스럽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수 많은 내 단점을 감춰두고 내 사고만 옳다는 생각,  그 단점과 잘못들을 자존심이라는 포장지로 덮어버리고
타인에는 100%의 완벽성을 요구하는 성격.
Put myself in your shoes !

검마산을 바라보며 내 속을 한참 드려다 본다.
그 당시 검마산에 같이 올랐던 분도 문뜩 생각난다.  지금쯤 뭘할까?
백암산 정상에서 검마산으로 가는 길은 좀 힘들다.
한참을 가면 낙동정맥과 만나며 더 가면 임도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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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검마산 정상에 올랐을때 찍은 검마산에서 본 백암산이다.

백암산 정상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내려오면 검마산과 통하는데 등로가 만만치 않다.

 

 

 

 

 

 

 

 

 

 

 

▲ 백암산의 정상석/ 1991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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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성에 관한 이야기

 

 

 

 

 

 

▲ 백암폭포/ 물줄기에 등목을 했는데 얼음장 같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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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암산에 올때마다 들리는 온정면의 ' 국수나라'이다.

우) 온정면 시내에서 온정면사무소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우측에 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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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늘 우리가 봐온 시골집의 모습처럼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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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주변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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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를 시켰다.

단골손님이라 무척 많이도 주신다.
보기만 해도 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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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찬은 필요없는듯 하다. 고추와 촌된장이면 다 될듯

 

 

 

 

 

 

 

 

 

 

 

 

 

 

▲

세상에 가장 빠른 새는?----> 눈감짝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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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손칼국수를 맛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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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면 백암온천 광장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었다.
차츰 전기차가 늘어나는 관계로 울진군 관광명소에 군데군데 설치해 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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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에는 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시외버스는 평해-울진- 금강송면- 봉화- 영주-서울로 가는 직행버스만 티켓팅한다.
자가용이 늘고 이제는 시외버스의 운행이 타산이 맞지않아  온정면-동서울 터미널의 직행버스만 운행이 된다.

온정을 중심으로 평해, 후포 등의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온정에서 동서울까지 거쳐가지는 지역과 요금표와 시간표

종착지가 동서울과 강남 두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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