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파랑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 하늘을 나는 모터행글라이더 무리들( 포항지역의 동우회 모임 같다/ 호미곶 부근에서 촬영)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고등학교 시절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없지만 유원지에서 연세 드신 분들이 춤을 추며 많이 불렀던 노래로 기억된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2021년 추석 연휴(9월 19일~22일/4박 5일) 동안 해파랑길 12,13,14,15,16 코스 (포항에서 호미곶을 거쳐 구룡포항 그리고 양포)를 걸었다. 시간 날 때마다 걸은 구간이 강원도 고성에서 포항시 양포까지 이다. 이제 양포에서 부산까지 걸어가면 동해안 해파랑길 770Km는 끝난다. 걷다 보면 풍경도 그렇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