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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길( 9~11구간)/정골꼬랑,지리청송해변입구, 도청리뒷등길 ,도청항/7.1Km ● 구 간 : 청산도 슬로길( 9~11구간)/정골꼬랑, 지리 청송해변 입구, 도청리 뒷등 길 , 도청항/7.1Km - 9구간: 정골꼬랑-지리 청송해변 입구 /3.2Km - 10구간: 지리 청송해변 입구-도청리 뒷등 길 /2.7Km - 11구간: 도청리 뒷등 길 도청항 /1.2Km ● 일 시 : 2021년 2월 13일(토) ● 걸음이 : 알비노 단독 ● 여행기간 중에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했습니다. ● 자료 - 구간 gpx : 청산도 슬로길 걷기 3일째다. 내륙에서 수 십 년을 살아온 나에게 사방팔방이 바다 한가운데 섬에서의 잠자리는 내륙에서 생활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숙박업소의 주인부터 만나고 보는 사람 전부가 나 와는 초면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나의 성격에 대해서..
청산도 슬로길(5~8구간).2/권덕리마을회관,범바위,공룡알해변,신풍리,상서돌담마을,신흥리해수욕장,상수원입구/21Km 청산도 슬로길(5~8구간).2/권덕리마을회관,범바위,공룡알해변,신풍리,상서돌담마을,신흥리해수욕장,상수원입구/21Km ● 구 간 : 청산도 슬로길(5~8구간).2/권덕리마을회관,범바위,공룡알해변,신풍리,상서돌담마을,신흥리해수욕장, 상수원 입구/20.96Km ● 일 시 : 2021년 2월 12일(금)) ● 걸은이 : 알비노 단독 ● 여행기간 중에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했습니다. ● 자료 - 구간 gpx : 왼쪽 나무가 있는 지점이 새목아지 전망대이다. 개인적으로 건너편까지 가지 말기를 절대 권해 드린다. 폭이 약 2-3m 구간이며 양쪽은 까마득한 절벽이다.( 좁은 길 양쪽에는 안전 로프 조차없다.) 산행과 트레킹의 안전은 절대 다른 사람이 보장하지 않는다. 나 혼자 건너볼까 하다 이내 생각을 접었다. 만에 ..
청산도 슬로길(5~8구간)/권덕리마을회관,범바위,공룡알해변,신풍리,상서돌담마을,신흥리해수욕장,상수원입구/20.96Km ● 구 간 : 청산도 슬로길(5~8구간)/권덕리마을회관,범바위,공룡알해변,신풍리,상서돌담마을,신흥리해수욕장, 상수원 입구/20.96Km ● 일 시 : 2021년 2월 12일(금)) ● 걸은이 : 알비노 단독 ● 여행기간 중에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했습니다. ● 자료 - 구간 gpx :
청산도 슬로길(1~4구간).1/청산도항,서면제주막,화랑포,당리재,서편제세트장,권덕리 ● 구간: 청산도 슬로길(1~4구간)/청산도항,서면제주막,화랑포,당리재,서편제세트장,권덕리/14.15Km ● 일시: 2021년 2월 11일(목) ● 걸은이: 알비노 단독 ● 여행기간 중에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했습니다. ● 자료 - 구간 gpx : - 1~4구간 지도 어릴 때나 어른이 된 지금이나 달력에 빨간색 날짜가 여러 개 연달아 있는 것을 보면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가슴이 설렌다. 하지만 반갑지도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장거리 여행이 부담이 된 지가 꽤나 된다. 형제들이 모두 외국에 사는 관계로 혼자 사는 나는 늘 명절 연휴는 장거리 여행의 기회다. 조상 제사는 독일에 사시는 큰 형님댁에서 지낸다. 배낭을 챙겼다. 이제껏 살면서 남해안 쪽 여행은 못해봤다. 설 연휴 일주일 전쯤부터 고민한 결..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2/나전역-구절리역/ 20.5km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나전역-꽃벼루재-아우라지역-가물재-구절리역/ 20.5km ● 일시: 2019년 9월 13일(금) ● 코스: 나전역-꽃벼루재-아우라지역-가물재-구절리역/ 20.5km ● 참석자: 알비노 단독
# 해파랑길 49코스 일부(화진포 응봉-대진 시외버스 터미널) ■ 코스: # 해파랑길 49코스 일부(화진포 응봉-대진 시외버스 터미널) ■탐방일자: 2020년 5월 4일(토) ■탐방자: 알비노 단독 ▲'사랑의 열쇠'에 기록된 내용의 대부분은 사랑과 건강에 대한 기원이다. 찰떡같이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며 걸어둔 자물쇠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 녹이 슬고, 굳은 믿음으로 가족의 건강과 무사함을 위해 기도하며 걸어둔 그 내용도 세월과 함께 녹이 슨다. 100년의 세월도 넘기지 못하는 인간 생명의 유한함 속에 자물쇠와 관련된 당시의 시간들도 추억 속에 잠긴다. 추억은 늘 즐겁고 어쩌면 우리는 추억 속에서 산다고 하면 또 어떨까? ▲ '화진포콘도회식당'에서 멍게비빔밥을 시켰다. 참기름과 짭짤한 멍게의 맛이 조화롭다. 밑반찬에 신경을 좀 쓰면 금상첨화인듯 하다. 주인장 아저씨가 ..